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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드디어 2024년 마지막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필수 교육을 마쳤습니다. 첫 교육을 시작한 날이 생생한데,

벌써 마지막 교육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크지만, 항상 우리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육이 있어 아침부터 분주하셨을텐데 안내에 잘 따라 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순천시니어클럽 김정관 관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노인일자리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장님 격려사

오늘 순천시장 노관규 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노관규 시장께서는 노인 일자리가 단순히 힘든 일을 하다가 쓰러지라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어른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노인들은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며,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일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노후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참여를 통해 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시며 격려사를 마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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