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blog.naver.com/sc-6090/223979228526
안녕하세요. 특수학급돌봄매니저 담당자입니다.
특수학급 돌봄매니저 사업단의 8월 근무활동 이야기를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길게 느껴졌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특수학급 돌봄매니저 사업단 어르신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셨답니다.
다행히도 우리 사업단의 수요처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이라
여름방학 동안은 약 2주간 잠시 숨을 고를 수 있었답니다.
그 시간 동안 어르신들은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시고, 다시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셨지요.
8월 셋째 주, 학교들의 개학이 시작되면서
우리 돌봄매니저분들도 다시 활기차게 근무를 이어갔습니다.
짧게는 2주 남짓한 활동이었지만,
며칠 만에 만난 아이들이 얼마나 반갑고 사랑스러웠는지,
“아이들이 더 예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여름의 더위만큼 뜨겁고, 또 따뜻했던 8월의 현장.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에게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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